국내 연구팀이 기존 광학 영상기기로 찾을 수 없는 암을 정확하게 찾아내는 기술을 개발했다. GIST(광주과학기술원·총장 문승현)는 장재형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3차원 구조의 메타물질을 활용해 차세대 테라헤르츠파 영상기기 소형화·실용화에 기여할 수 있는 테라헤르츠파 편광 회전자를 발표하였다. 이는 테라헤르츠파의 편광을 90도 회전시키는 편광장치로, 기존 장치에 비해 160대 1의 두께를 가져 시스템 소형화, 집적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