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공지능 기반 전자기파 메타물질 투명화 구조 개발 | 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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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표 URL | https://www.nature.com/articles/s41566-020-0604-2 | ||||
작성자 | 관리자 | 게시일 | 2020.05.22 | 조회수 | 1,136 |
중국 Zhejiang 대학의 H. Chen 교수 연구진은 능동 메타표면 제어에 deep learning 기술을 도입하여 실시간으로 주변 환경 변화에 따라 투명화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전자기파 투명화 구조 구현에 성공하였다. 연구진은 8000 개의 측정 데이터로 artificial neural network (ANN)를 미리 학습시켜 물체가 위치한 주변 환경이 실시간으로 변화할 때 물체를 은폐시킬 수 있는 반사파가 자동 생성될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개발하였다. 인공지능 시스템의 핵심인 메타물질에는 전기적으로 제어 가능한 varactor diode가 연결되어 있어 DC 전압 제어를 통해 원하는 반사파를 구현할 수 있다. 미리 학습시킨 인공지능 시스템에 입사파의 주파수, 편파, 입사각 정보와 배경 이미지를 입력하면 물체가 없을 때와 동일한 반사파가 물체를 덮은 메타물질에서 재생성되어 물체를 전자기파에 대해 은폐시킬 수 있다. 관련 기술은 향후 환경 변화에 맞춰 동작할 수 있는 지능화된 투명망토, 스텔스 기술 구현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.
담당자: 김용준 (yjkim7826@kimm.re.kr, 내선번호: 7821)